월곶동 착한밥집, 추석 온정 가득한 사랑의 백미 전달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08-19 07:04:41
조영애 착한밥집 대표는 “작은 후원품이지만, 소외된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전달돼 여느 때보다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사랑의 백미 50포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 노인가구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관심 갖고 후원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밥집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곶동에 크고 작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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