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안산시는 22일 ㈜씨엔케이코스메디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 300개를 기탁받았다.

㈜씨엔케이코스메디칼은 2016년에 설립된 화장품 제조 및 유통 업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화장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최영덕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시설과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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