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서비스 연계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산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포천노인복지센터,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일자리센터 등 7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해 위기가정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정보 공유와 서비스 계획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면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하고 알맞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