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동두천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주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2022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집수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생연2동·중앙동 현장지원센터가 운영한 이번 교육은 노후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집수리 이론 학습과 실습과정을 포함해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두꺼비집 수리 및 LED등 교체, 파이프 전등 만들기, 목공의자 만들기, 화장실 타일 설치 및 수건걸이 설치, 페인트 도색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집수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집수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집수리 관련 교육을 운영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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