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체험 프로그램 4일간 성료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10-07 12:17:12
이번 축제에 처음 시도하는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4일간 319명이 참여했고 목공체험의 경우 유료체험 936명, 무료체험 4,670명이 참여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기존과 다르게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자연의 다채로움 속에서 진행하는 가족 활동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 됐고 목공체험은 유·무료로 진행해, 도시화로 목재를 많이 접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목재를 통한 자연물에 대한 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병행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 축제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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