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양육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 및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한부모 2인 가구로 부양의무자의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상자의 지지체계 등을 파악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대상자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 매주 1회 아동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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