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청년공간 청취다방, ‘디디의 작업실’ 운영
청년 위한 스트레스 해소 문화 프로그램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10-25 08:12:00
디디는 청취다방의 대표 캐릭터로 Dream Duck의 줄임말이다.
‘디디의 작업실’은 청년들의 요청에 따라 확대 개설된 문화예술 심화프로그램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청년의 참여를 기다린다.
만 18세 ~ 만 39세 고양시 청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청취다방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2시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가을을 담은 일러스트 그리기 1인 가구를 위한 친환경 욕실용품 만들기 가죽 지갑, 다이어리 만들기 백페인팅 그리기로 이루어져있다.
참여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청취다방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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