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자연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백미 70포 기탁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11-14 11:06:03
한국불교태고종 자연암은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백미 180포를 기부했고 기부받은 쌀은 홀몸어르신, 독거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180가구에게 전달됐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자연암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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