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찾아가는 청소년 직업 체험 활동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11월 12일 토요일에 운영된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3기’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오전에 의정부로 출발해 의정부에 있는 컬링경기장을 방문해 컬링체험을 진행했고 체험이 끝난 후 실내빙상장으로이동해 스케이트 활동까지 체험해 참가 청소년들이 빙상스포츠 진로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다.

참여 청소년은 “빙상스포츠 진로 쪽이 꿈이기도 하고 문화의집에서 평소 할 수 없었던 스포츠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스케이트도 좋았지만 컬링이라는 평소에 하기 힘든 스포츠 직업 체험을 이번 기회에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접하지 못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해 빙상스포츠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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