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내부 사례회의로 한파 취약계층 안전 방안 마련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11-23 14:48:40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가구 확인 조사 중 발굴한 가구로 공과금 체납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독거노인이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사업비, 에너지바우처, 방한용품 등 공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한파 피해 예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겨울철 한파가 취약계층에 큰 위험이 되는 만큼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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