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2년 4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 실시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12-01 12:27:02

▲ 고양시청
[뉴스써치]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건전한 자동차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종사원 관리 현황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이며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정비업 37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산동구는 4분기 점검대상 자동차정비업체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고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 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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