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꽃피는 청춘’ 열띤 호응
오보균 기자
ohboh@naver.com | 2022-12-13 11:00:25
꽃피는 청춘은 12월까지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신곡·송산 권역은 매주 수요일 흥선·호원 권역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웃음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강화 및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져 치매예방에 있어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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