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 디자인개발지원 포스터 |
[뉴스서치]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돕는 사업으로,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 모두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으로, 제품 분야는 1천800만 원, 시각·포장·멀티미디어 분야는 각각 1천만 원까지 디자인개발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해마다 110개 안팎의 중소기업을 지원, 생산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며 “특히 올해엔 강화 옹진 등 섬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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