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줍깅데이’ 행사 진행 |
[뉴스서치]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와 금명중학교 학부모회가 함께 10월 7일 지역 내 환경미화 활동 ‘줍깅데이’를 진행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생겨난 운동으로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금명중학교 학생 약 100여명이 화명 대천천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의 환경운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줍깅데이에 참여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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