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
[뉴스서치] 울산 남구는 10일 구청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와 1차 답례품 선정 및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심의 등 회의를 가졌다.
남구는 이날 회의에서 각계 전문가 5명을 답례품선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답례품선정위원회는 민간위원 5명, 당연직 3명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선정위원회는 앞으로 기부자에게 지급하는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 평가 심사 등 역할을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선정된 답례품은 △고래문화특구시설입장권 △고래바다여행선 승선권 등 2종이며, 2월 중 지역 민간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추가적으로 답례품목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울산 남구의 품질 좋고 수준 높은 물품과 서비스상품을 전국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체가 답례품 공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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