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
[뉴스서치] (재)고래문화재단 산하‘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이 오는 15일까지 2023년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 신화예술인촌)은 문학, 시각예술 분야의 레지던시 사업 및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진흥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장생포 아트스테이’는 문학 분야(시, 소설, 시나리오 등),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과 ‘신화예술인촌’은 시각예술 분야(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의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입주자 신청자격은 국내‧외 작가로 신화예술인촌의 경우 울산에 거주하거나 울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로 제한한다.
추후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입주작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입주작가에 대해서는 작업실이 제공되고, 입주기간 동안 창작 활동비 지원,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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