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남서부지구, 향우회 엑스포 성공 협력 |
[뉴스서치] 하동군은 지난 1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남서부)지구와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남서부)지구는 이날 입장권 1000만원어치 1666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경남서부)지구는 서부경남 2개시 6개군(진주시·사천시·하동군·남해군·산청군·합천군·함양군·거창군) 1900여명의 라이온이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2월 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이어 재양산향우회 및 하동향우골프서클과 600만원어치 1000매, 재하악양향우회와 210만원어치 350매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정영식 회장과 임종우 회장은 “고향에서 펼쳐지는 엑스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하동이 크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콘텐츠가 조성돼있으니 엑스포를 한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네이버, 인터파크, 데일리호텔, 야놀자, 잇펀, 트리플 6개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5월 3일까지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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