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시민·어린이와 함께하는 국가유산돌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김위택 기자 / 2026-06-18 11:35:02
충북, 전남 등 지역 시민과 대전 초등학생 대상... 상시적 예방관리 중요성 확산
▲ 지역 시민 대상 국가유산돌봄사업 체험(2026년 4월)

[뉴스서치] 국가유산청은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및 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인천, 충북, 전남서부, 대구, 경남동부)와 함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국가유산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유산돌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가유산 상시적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돌봄사업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유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경미한 손상에 대한 조치(경미수리)와 국가유산 환경 관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대전광역시 대덕구 평생학습원과 협업을 통해 사전 모집한 대전 지역 초등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의 돌봄대상 국가유산과 돌봄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국가유산 소품(미니어처)을 제작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인천, 충북, 전남서부, 경남동부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4개소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봉사단체,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각 센터에서 수행 중인 목조문화유산 보존·관리 활동과 국가유산 점검(모니터링) 실습 등을 통해 국가유산 상시적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앞선 4월 6일 대구 예연서원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4일에는 인천 강화 부근리 고인돌 일원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나머지 지역의 세부 일정도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유산돌봄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많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적극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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