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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M 기체 |
[뉴스서치] 국토교통부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막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UAM 기체를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K-UAM 비행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삼보모터스그룹이 개발 중인 UAM 기체가 비행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민간기업이 개발 중인 기체를 국민 앞에 처음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준비해 온 K-UAM의 현재를 국민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정부는 그동안 버티포트, 운항체계, 교통관리시스템, 통신·관제, 실증 및 제도 마련 등 K-UAM 상용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민간에서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기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UAM 기체 개발과 상용화 준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민간기업도 미래 UAM 산업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K-UAM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쇼케이스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의 비행, 기체 관람을 비롯해 개발기업과 참석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행시연에서는 국내 개발 UAM 기체가 수직이륙(무선조종) 후 약 5m 상공에서 공중정지비행(Hovering)을 수행하며, 기체의 비행제어 및 모니터링, 전기추진 시스템,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개발기업이 기체와 개발 현황을 직접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기체를 가까이에서 둘러보며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비행시연 시작 전에 기체 앞에서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천시장이 국내 UAM 산업의 의미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산업계·학계·공공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국토교통부 청년인턴, 일반시민 등과 함께 UAM 비행시연을 참관하여 대한민국 UAM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2028년 UAM 상용화 목표 아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순한 운항부터 복잡한 운항까지 단계별 철저한 검증을 하며 이끌어 가겠다”며, “우리 기업의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첫걸음이 머지않은 미래에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고, 오늘 비행 시연에 참석한 학생과 청소년 중에서 미래의 UAM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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