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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회 발명의 날 포스터 |
[뉴스서치] 지식재산처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제61회 발명의 날,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 올해의 발명왕에는 첫 여성 수상자로 ㈜케어젠 김은미 부사장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건강관리, 로봇 등 미래첨단산업의 혁신을 이끈 발명인들이 주요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5월 19일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 르웨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은 ‘모두가 발명가인 나라, 꿈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표어로 내걸었다. 발명이 전문가 영역을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 참신한 생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을 비롯해 발명유관기관장, 발명유공 포상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발명과 기술혁신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에게 총 85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은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이 수훈한다. 안 사장은 인공지능 시대 핵심 기반 시설인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 세계 최초 6세대 HBM4와 초고단 4D낸드(NAND) 등의 개발과 양산을 이끌며 국제 반도체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주도권을 공고히 다진 점을 인정받았다.
은탑 산업훈장은 조성현 에이치엘만도㈜ 대표이사가 수훈한다. 조 대표는 자동차 부품의 전동화·소프트웨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로봇 액추에이터 분야까지 기술 영역을 확장해 자동차·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2026년 올해의 발명왕에는 ㈜케어젠 김은미 부사장이 선정됐다. 김 부사장은 올해의 발명왕 제도 시행 이후 첫 여성 수상자로, 펩타이드 분야의 원천 물질특허를 바탕으로 항비만·항당뇨 등 다양한 바이오·건강관리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선도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서는 주요 수상기업의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AI 반도체 및 스토리지 솔루션(SK하이닉스㈜) ▲로봇 관절을 구동하는 로봇 액추에이터 기술(에이치엘만도㈜) ▲공기 없이 주행하는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기반 화장품(코스맥스㈜) ▲수소차용 연료전지 멤브레인(분리막) 기술(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분야별 혁신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의 앞선 기술력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일군 혁신의 성취는 현장에서 묵묵히 도전을 거듭해 온 연구원과 기업인, 여성 발명가, 학생 등 수많은 발명인의 치열한 열정과 헌신이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생각이 새로운 산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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