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구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뉴스서치]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7월 25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3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2023년 상반기 대상자로는 세무2과 김근우, 세무1과 신수라, 문화관광과 이우철 총 3명의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근우 주무관은 '숨어있는 세원, 일로 나온나. 주민세(종업원분) 일제조사로 탈루세원 발굴'로 빈틈없는 세원 발굴을 위한 주민세(종업원분) 일제조사를 통해 284백만원을 추징했으며, 신고 ․ 납부방법 안내로 지속 가능한 구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여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우수는 신수라 주무관의 '광안리에서 에어비엔비? “전국최초” 불법 공유 숙박업 관련 지방세 부과'와 이우철 주무관의 '다양한 문화 정책 발굴로 문화도시 수영 조성'이 적극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선정된 3명은 본인 희망에 따라 특별승급, 대우공무원 선발 기간 단축 등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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