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 보건소,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주간’ 운영 |
[뉴스서치] 부산 동래구 보건소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 주간'은 지역 사회에 금연 환경 조성과 흡연, 음주로 인한 만성질환에 대한 폐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동래구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민간 단체가 담배꽁초 줍기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동래역 주변, 명륜1번가, 사직야구장 등 관내 주요 번화가에서 금연과 절주의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3일에는 동래역에서 금연 상담 등 다양한 건강상담과 캠페인 실시로 금연과 절주 참여를 독려하는 보건소 건강 체험터도 운영한다.
동래구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금연과 절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은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절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지역주민의 건강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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