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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뉴스서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15일 오전 경기도 소재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송경희 위원장과 개인정보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보틱스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 등 로보틱스 신기술이 일상생활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점을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인정보 관련 규제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경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을 방문하여, 웨어러블 로봇, 자율주행 플랫폼, 주차로봇, 전기차 자동충전 로봇 등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특히 로봇이 카메라 등을 통해 수집하는 데이터 처리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듣고, 로보틱스 산업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았다.
이어서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는 개인정보위 위원장 및 위원들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측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영상정보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활용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며,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무적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개인정보위는 현장의 개인정보 활용 상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AI특례 법안 마련, 가명정보 활용 가이드라인 제시, 국외이전 수단 도입 등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로보틱스는 국가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이러한 혁신 기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환경의 조성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개인정보위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면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유연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개인정보위는 다양한 신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규제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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