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제구청 전경 |
[뉴스서치] 연제구는 지난 17일과 20일 힐스테이트 연산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대한노인회연제구지회장 등 여러 내빈과 경로당 임원, 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첫발을 내딛는 자리를 축하했다.
오용필 힐스테이트1단지 경로당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회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병만 힐스테이트2단지 경로당 회장도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개소식을 준비하신 회장님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쉴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에는 126개의 경로당이 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 건강문화프로그램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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