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
[뉴스서치]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과 8월에 치러지는 검정고시를 대비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실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 과목 인터넷 강의지원과 기출문제 풀이, 수준별 맞춤형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전원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를 합격한 이후에도 대학 입시 컨설팅과 각종 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진입을 위한 준비과정이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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