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합동 대청소 |
[뉴스서치]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19일 오후 3시 주민자치위원회 및 5개 조직단체 회원, 관내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이하여 침산2동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 등 6개 단체 회원과 주민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관내 불법투기 취약지역인 옥산성당 및 쌈지공원 등을 청소하면서 명절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즐겁고 쾌적한 명절을 누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전성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조직 단체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합동 대청소를 통해 관내 환경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황현숙 침산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유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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