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년 농촌협약(서부생활권 활성화계획) 대상지인 밀양시 부북면·무안면·청도면 마을리더들이 퇴로고가전통문화관에서 ‘밀양시 농촌협약 아카데미 기본과정(2기)’ 수료식을 가졌다. |
[뉴스서치] 밀양시는 퇴로고가전통문화관에서 2021년 농촌협약(서부생활권 활성화계획) 대상지인 부북면·무안면·청도면 추진위원 등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밀양시 농촌협약 아카데미 기본과정(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양시 농촌협약 아카데미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협약)의 이해 및 사업참여 기본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과정, 추진(운영)위원회 활동분야에 따른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과정, 기술교육 등을 통한 시설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월 기본과정 1기를 시작했으며, 2025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운영위원 및 마을리더 등 120명의 교육대상자를 3기로 나눠 운영하며, 제1기는 지난 8월에 수료식을 가졌다.
제2기는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 농촌사회서비스의 이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워크숍 등 이론교육 5회와 사례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3회 교육을 진행했다.
박일호 시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리더 분들이 참여주체 역량강화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살고 싶은 밀양, 살아보고 싶은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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