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 생육 상태 점검 |
[뉴스서치] 창원특례시는 28일 팔룡양묘장에서 2023년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나무 나무어주기 행사 시 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남천(포트) 4,500본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남천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작업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3월 31일 10시부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1인당 3그루를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묘목 등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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