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치] 부산 동구 범일1동 저소득 아동을 돕고자, 비바케밥(대표 진일천)에서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케밥(금 200만원 상당)을 정기후원한다.
지난 25일 첫 후원을 시작한 비바케밥 진일천 대표는 “범일1동 주민으로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자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일1동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케밥을 후원해주신 덕분에 범일1동 저소득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비바케밥측의 정기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월 정기후원 받은 30개의 케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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