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북구 복현2동 어려운 이웃에게 ‘정(情)을 나누는 명절 음식 한끼’나눔 실천 |
[뉴스서치] 대구 북구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19일에 어려운 이웃(50가구)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 튀김, 나물, 과일 등의 명절 음식 꾸러미 5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나 질환을 가진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직접 만든 누룽지를 지원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정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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