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2023년 가정양육 지원사업’ 홍보 활동 추진 |
[뉴스서치]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2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중구보건소,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15곳에서 ‘찾아가는 2023년 가정양육 지원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2023년 가정양육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기타 보육 정책 등을 함께 안내했다.
한편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부모 상담·교육 △영유아 발달 검사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장난감·도서·돌(백일) 상차림·한복·영아용 침대 대여사업 △연령별 놀이 체험실 운영 등 다양한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 중구에 거주하면서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가정으로, 자세한 사업 내용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손쉽게 확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맞춤형 지원을 바탕으로 양육 친화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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