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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서치]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7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을 방문하여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애호박 농가를 격려하고 출하 현장을 점검했다.
토마토·애호박은 재배면적 증가, 기상여건 양호, 병충해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작황이 양호하여 출하량이 전·평년 대비 증가했다. 아울러 여름철 소비 부진과 대체 수요 품목인 수박·복숭아 등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토마토·애호박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도매가격이 하락했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이날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올해 초부터 중동사태 등으로 인해 농가 경영비는 증가한 반면, 기상호조와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출하량이 증가하여, 토마토·애호박 등 과채류 가격이 전·평년 대비 크게 하락해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장마 이후 폭염과 병해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폭염 중대경보등이 발령될 경우 여름철 야외 및 고온 환경에서는 농작업을 중지하는 등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생육 관리에 필요한 약제, 영양제를 할인 공급하고 있으며,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도포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애호박의 경우 농협과 협력하여 정부수급안정사업 참여 조합 대상으로 재배관리 및 출하시에 필수적인 인큐베이터비닐에 대해 구매단가 상승분 일부를 지원(약 900만장) 중이다. 또한 지방정부 및 농협과 함께 가격 하락 품목에 대한 소비촉진행사도 지속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토마토·애호박 등 하절기 과채수급안정사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격하락이 큰 품목은 운송비·상장수수료 지원을 통해 분산출하를 유도하고, 출하물량을 조절하여 가공장 연계 판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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