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뉴스서치] 창녕군은 각종 사업 착수에 앞서 24일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숲해설 사업장인 고암면 소재 화왕산 자연휴양림, 창녕읍 소재 자하곡 산림욕장과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으로 총 3곳이다.
점검은 군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 위탁사업자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군 담당자 2명과 숲해설가 1명, 유아숲도지사 1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안전관리자 1명이 참석해 분야별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교육이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고 연령층이 다양하기에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위험성 평가 및 위험요인 감소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산림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