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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스토리몹 |
[뉴스서치]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황보름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측은 27일, 강민학(김요한 분)과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내는 키스 1초 전을 포착했다. 동시에 이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 고양이탈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5회부터 8회에서는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강민학과 주연산 사이 설레는 변화가 나타났다. 강민학과 지니(방민아 분)의 관계를 신경 쓰기 시작한 주연산, 그리고 그를 향해 전에 없던 미소를 짓는 강민학의 모습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민학, 주연산의 달라진 분위기가 아찔함을 더해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서로를 담는 짙어진 눈빛에서 엿보인 감정이 심상치 않다.
이어 주연산에게 성큼 다가가는 강민학, 초밀착된 입맞춤 직전의 순간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조금씩 서로의 세상에 스며들고 있는 두 사람에게 어떤 감정 변화가 나타난 것일지, 급진전을 이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이어 ‘융테콘(융합피지컬테크놀로지글로벌콘텐츠개발학부)’ 라운지 한복판에서 벌어진 소동이 눈길을 끈다. 어쩐 일인지 모델학과 학생과 대치 중인 주연산, 양나래(권영은 분), 강동원(민서 분)의 날 선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이들 뒤로 무언가 고민하는 듯한 강민학 얼굴도 흥미롭다. 여기에 격렬한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고양이탈을 쓴 정체불명 인물의 등장까지,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4차 사랑혁명’ 제작진은 “이번 주 회차에서 깊어지기 시작한 강민학과 주연산의 이야기가 설렘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또 아찔한 해프닝 엔딩 이후, 학교에서 유명인(?)이 된 주연산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강민학이 이를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9회부터 12회는 오늘(27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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