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특례시,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뉴스서치]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운영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용역 입찰공고에는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응찰하여 제안서 평가위원 6명의 공정하고 엄중한 평가를 통하여 선정됐다.
향후 시는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원모집, 교육내용, 예산안, 졸업생 사후관리 등 제안내용에 대하여 3월14일까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만하게 협상 절차를 거쳐 계약을 진행하고,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까지 3년간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시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외식업 영업주 대 지원 프로젝트로 업소방문, 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창원외식산업발전 및 창원대표음식 메뉴개발, 지역맛집을 양성하고자 교육내용을 알차게 준비중이며, 2021년 개교하여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스터 요리학교는 외식업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사업취지에 맞고 참여자들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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