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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
[뉴스서치] 농촌진흥청은 (사)한국인삼협회와 함께 10월 5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 일대에서 국민 참여형 인삼 홍보 행사 ‘2026 인삼 런(Run)’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삼 런(Run)’은 ‘너에게 마음을 주삼’을 주제로, 달리기·걷기 등 야외 활동에 인삼 체험을 결합해 우리 인삼의 건강·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혀 인삼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자는 뜻을 담았다.
광복 8·15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개인과 단체 등 국민 ‘815’ 명이 참가해 남산공원 일대 약 3km 구간을 비경쟁 방식으로 자유롭게 달리거나 걷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비 1인당 3만 원 전액은 참가자 이름으로 광복회에 기부된다.
행사 구간 곳곳에는 증강현실(AR) 체험 공간을 설치해 인삼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미고,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백범광장에는 다양한 인삼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인삼 체험·시식 공간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인삼 제품 꾸러미와 인삼 기념품(굿즈) 증정, 게임·체험 프로그램, 공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 ‘인삼크루’와 연계해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온라인으로 알릴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별도의 홍보 공간을 열고, 인삼 신품종과 안정 생산 재배 기술, 인삼의 효능과 기능성 최신 연구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서 소개한다.
농촌진흥청과 (사)한국인삼협회는 이번 행사가 전통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던 인삼을 일상 속 익숙한 건강식품이자 친숙한 생활 문화 소재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사)한국인삼협회 김명수 회장은 “남산을 함께 걷고 달리며 인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흔치 않은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인삼이 건강식품이라는 고착된 이미지를 넘어 친근한 문화 소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박부희 과장은 “인삼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인삼을 자주 접할 수 있게끔 체험 기회를 만들어 소비층을 넓혀야 한다.”라며 “생산자단체,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젊은 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소비층이 인삼을 제대로 알고 소비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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