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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 공휴일 ‘노동절’ 국민 여행 동향 |
[뉴스서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한국철도공사(사장 김태승)와 함께 법정 공휴일이 된 ‘노동절(5월 1일)’ 연휴 기간 국민 여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1일에는 작년 같은 날 대비, 여행객 수는 55%, 여행 관련 신용카드 소비액은 40%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역으로 향한 여행객 수 지난해 대비 70%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 여행객 수가 전년 대비 무려 70%나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역으로의 이동량이 증가했다. 노동절 연휴(5. 1.~3.)의 통신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일 약 1,190만 명이 거주지를 떠나 다른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 여행객 역시 5월 1일에는 57만 6천 명, 2일에는 57만 7천 명에 달하는 등,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노동절’이 첫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휴일이 민간 부문에서 공공 부문으로 확대, 시행된 것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값여행’, ‘반값휴가’, 숙박할인권 등 국민 여행 지원 확대
문체부는 노동절 연휴 이후에도 국민의 지역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민 여행 활력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인구감소지역 여행객에게 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반값여행(지역사랑 휴가 지원)’ 지역에 대한 추가 공모를 7월부터 시작하고, ▴정부와 기업이 노동자의 휴가비 50%를 지원하는 ‘반값휴가(노동자 휴가 지원)’ 참여 노동자를 10만 명에서 14만 5천 명까지 확대, 지원한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국민의 숙박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최대 7만 원) 총 30만 장을 지원하는 ‘여름 숙박 세일 페스타’를 시행할 계획이다.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고유가로 인한 여행 심리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노동절’ 연휴에 많은 국민이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지역 방문객 62명의 소비는 정주 인구 1명의 소비와 맞먹는 만큼, 문체부는 고유가 시대에 관광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민의 여행 수요를 촉진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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