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혁신도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
[뉴스서치]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과는 설을 맞이하여 혁신도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 지자체, 이전공공기관과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활동은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명절기간 동안혁신도시를 찾는사람들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으로 맞이하기 위해 진천․음성군,8개이전공공기관(국가기술표준원,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한국고용정보원,법무연수원,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직원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담당구역을 맡아 도로주변과 공원, 관리가 미흡한 빈 건물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 부착물 제거 등을 했다.
혁신도시발전과는 도·군·공공기관·주민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2020년 정례화하여 연 3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업지구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있는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나동희 혁신도시발전과장은“올 설 명절에도 혁신도시 주민 및 방문객들이 설 명절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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