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기 거창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 임기 ‘첫걸음’ |
[뉴스서치] 거창군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제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2년 사업추진 결과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2023년 신규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영익 민간위원장은 “9기 민간위원장으로 연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협의체가 민관협력과 지역복지의 구심점이 되어 취약계층의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목 공공위원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난방비마저 폭등해 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이 그 어느 때 보다 큰 때”라며 “어려움을 겪는 면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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