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설 연휴 도민 안전관리 이상무 |
[뉴스서치]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특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명절 종합상황실은 11개반에 22명씩 매일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사회 전분야에 걸쳐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 화재예방, 교통시설 방역, 상․하수도, 식품제조 등 관련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서 및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췄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에 대한 정보 및 질병 상담은 각 시․군청 누리집을 활용하거나 119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사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도내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등 종합적인 정보는 경북도청 누리집 기본화면에서 ‘설 명절 종합대책’창을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김병삼 재난안전실장은“설 연휴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의 24시간 긴급대응체계 가동으로 빈틈없는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해 도민들이 명절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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