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022 라이징 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진구에 연고를 가진 청년 공연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문화재단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김서현 이상연 이수아 오효희 최수영 등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공연은 4월 29일과 5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두 차례에 걸쳐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쇼팽, 베토벤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 나루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진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반기에 클래식 장르에 한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나 하반기에는 공연 분야 전 장르로 예술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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