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논현도서관, ‘책 읽어주는 부모 학교’ 운영

김위택 기자 / 2022-04-27 10:05:29
▲ 남동논현도서관, ‘책 읽어주는 부모 학교’ 운영
[뉴스써치]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책 읽어주는 부모 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책읽어주기문화협회가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따뜻한 언어를 통해 사랑을 나누며 정서적인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책읽어주기문화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고현주 작가가 직접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법, 책 선별 방법 등을 알려주고 수강생이 준비한 그림책으로 개별 코칭을 진행한다.

매달 말에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다음 달의 수강 희망자를 모집하며 5월 프로그램은 현재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신청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남동논현도서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