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책읽어주기문화협회가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따뜻한 언어를 통해 사랑을 나누며 정서적인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책읽어주기문화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고현주 작가가 직접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법, 책 선별 방법 등을 알려주고 수강생이 준비한 그림책으로 개별 코칭을 진행한다.
매달 말에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다음 달의 수강 희망자를 모집하며 5월 프로그램은 현재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신청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남동논현도서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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