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은 4월 20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됐고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이 중앙동에 소재한 은성교회 사무실을 방문해 종교기관에서 발행하는 주보를 활용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업무 협의를 실시한 결과 은성교회 관계자가 복지사각지대 제보 방법이 담긴 문구를 상당 기간 동안 교회 주보에 넣어 공지사항 전달 시 홍보하기로 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위기 이웃 발굴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교회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보를 계기로 제보된 모든 주민과 심층 상담을 실시해 가구별 특성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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