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내용은 분리배출에 관련한 실태조사,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페트병에 라벨을 떼는 활동 실시 등이다.
특히 페트라떼 활동은 주민들이 라벨을 떼고 분리 배출한 페트병을 통장자율회 마을리더가 수거업체에 전달해 1kg 당 360원으로 돌려받는 것이다.
수익금은 마을 재활용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안5동 통장자율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재활용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존에 운영 중인 미추자원가게도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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