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국내에서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뛰거나 걷는 활동으로 ‘줍깅’이라 불린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의 자율적인 운동 분위기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계양구새마을회 회원 총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류장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와 함께 줍깅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명석 계양구새마을회장은 “지역 환경도 깨끗하게 만들고 구민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줍깅데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줍깅이 자율적인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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