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들은 주택가 골목길과 로데오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하고 최근 재개방한 경로당 3곳에서 청소와 방역 활동을 펼쳤다.
허재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유미 통장협의회장은 “경로당 운영 재개에 맞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재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구월3동장은 “봉사와 헌신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힘써주신 자생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구월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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