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혼모·부 가정에 도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아이를 홀로 양육하는 미혼모·부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도 남부지역 미혼모·부 거점기관으로 미혼모·부 초기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미혼모·부자 양육가정의 초기위기 극복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초기양육지원 및 친자검사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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