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탐색·휴식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꿈이랑은 지난해 11월 개소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진로탐색존, 스터디존, 북카페, 다락방, 음악 스튜디오 등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도록 친근한 느낌을 주는 개방형 공간들로 구성됐다.
인천시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진로상담이나 직업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현재는 목·토요일 주 2회 개방해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추후 수요에 따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활력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자유롭게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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