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은 토양의 비옥도를 증가시키며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면서도 땅심을 높일 수 있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유용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미생물은 유산균, 광합성균, 고초균으로 상반기에 약 40톤을 공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약 10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기존 3개의 균주 외에도 농진청에서 새로 개발한 복합기능 유용미생물, BT균, 질화균 등을 시험적으로 도입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