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 반찬꾸러미’는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2022년 마을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3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쳐 반찬 배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순의 공동위원장은 “반찬배달을 통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돕고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도 해 혹시 모를 위기발생 상황에 대해 사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관내 반찬전문점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대처에 대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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